9월 생산 0.6%↓·소비 1.8%↓·투자 2.4%↓ '트리플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전 산업 생산 지수는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9월 초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영향이 작용했다.
-투자는 반도체 제조설비등 기계류 투자가 줄면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생산 소비 투자가 한꺼번에 감소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두달 만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이익 적신호”… 반도체 ‘혹한’ 걱정
-경기 침체로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4분기 반도체 업게에 더 추운 겨울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7분기만에 10조원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SK 하이닉스는 10년 만에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업황 악화로 반도체 부문 실적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기 떄문이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전망은 더욱 어두운데 전방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위축된 상황이라 고객들의 구매는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인위적 감산’ 없다는 삼성전자… 반도체 ‘치킨게임’ 우려도
-반도체 불황이 본격화 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 감축 감산 등의 긴축 경영을 선언중인 오중 삼성전자는 인위적 감산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고 오히려 공격적 투자를 선택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투자를 줄이지 않겠다는 기조를 명확히 했다.
-불황 끝에 벌어질 옥석 가리기의 승자가 되겠다는 전략이지만 반도체 업계 일부에서는 자칫 2000년대 중반 치킨게임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현 상황에서 감산을 하지 않으면 가격 하락폭은 더 커질 수 있기에 버티려는 기업들 사이에서 출혈경쟁도 벌어 질 수 있다.
-다만 비슷한 규모의 기업이 많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규모가 큰 3곳이 시장을 나누고 있기에 업황 개선 때까지 파국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지역외면법` 지적에 국회서 잠든 K칩스법..SK는 한숨만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 사업이 여주시의 건설 인허가 거부로 난항을 격고 있는 가운데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 개정안인 K칩스법이 여전히 국회에 잠들어 있는 거스로 나타났다.
-법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 동의를 얻어야는 데 지역 외면법이라는 반대가 나와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된 현행 반도체 특별법은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 해야한다고 명시 됐지만 개정안엔 수도권 이외 지역이라는 조항이 빠졌다는 이유에서다.
-사업 인허가가 16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풀 수 있는 K칩스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어 SK하이닉스가 고역을 겪고있다.
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美, 일본·네덜란드도 동참시키는 방안 추진
-미국이 중궁에 대한 첨단 반도체 관련 장비의 수출을 통제한데 이어 일본과 네덜란드 등 동맹국도 이 수출 통제에 동참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더불어 큰손으로 꼽히는 일본가 네덜란드의 협력이 있어야 중국 견제가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과 네덜단드 등 동맹국이 미국과 비슷한 규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합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잘나가던 대만도 성장 둔화 우려...中 긴장 고조, 반도체 부진 여파
-대망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수요가 감소하고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높은 물가 상승률등이 겹치면서 대만의 경제의 고속 성장세가 꺾일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대만 정부는 중국 등 주요 상대국의 수요 감소로 수출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만 정부는 수출지역 다변화를 추진중이지만 여러 문제로 쉽지 않아 보인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일어나면 외부적인 문제가 결국은 대만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LT소재, OLED 등 디스플레이로 세계시장 선도 나서
-LT소재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특히 LT소재가 중점 개발 중인 기체확산층과 OLED 유기재료 및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소재를 신사업 영역으로 선정하는 등 독자적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LT소재는 앞으로 저온 및 고강도 페이스트 미분화 초미분 페이스트 합금 다양화 자동차 율용 솔더 글로벌 판매 확대 등 기존 제품에 대한 품질 향상 및 제품 다변화를 통해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광호스트와 발과보조층 전하생성층 기술은 LT소재의 자랑이다.
-또한 현재 LT소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Soluble OLED, 퀀텀닷 등 재료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 반도체 장비업체, 아산에 공장 증설한다…997억원 투자
-독일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파이퍼베큠이 충남 아산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파이퍼베큠은 2026년까지 7천만달러를 투자해 아산 이준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부지에 반도체용 진공펌프 진공분석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총 투자 규모는 2억1천500만달로로 신규 직접 고용 예상 인원은 411명이다.
中전문가 "미국 전면규제에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 파괴될 것"
-중국 전문가들이 미국의 최신 수출 통제 조치가 사실상 전면적 규제로 역대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최근 정책으로 많은 주요 중국 반도체 회사들이 파괴되고 피해를 입거나 제한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규제에 막혀 14나노 공정이 중단될 경우 중국 반도체 굴기의 핵심회사인 SMIC의 경우 공정 생산 장비가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2011년 기술수준으로 후퇴할 수 있다고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공급망과 기술 자립을 포함한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기에 삼성전자가 장중 4%가 올랐다.
-또한 인텔의 호실적에 관련주가 크게 오르면서 시장 분위기가 호전됐다.
-반도체 업황이 4분기에 더 나빠질 수는 있지만 그만큼 바닥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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