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10월 27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12. 18:24

SK하이닉스 영업이익 60% 급감

-경기 침체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로 삼성전자에 이어서 SK하이닉스도 어닝쇼크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 하이닉스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6.9%, 60.3% 감소했는데 이건 유례없는 심각한 상황이라 한다.

           -이에 내년 투자규모를 올해대비 50%이상 감축하고 수익성 낮은 제품을 중심으로 감산도 추진할 계획이라한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PC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이 핵심 부품인 반도체 산업을 타격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계는 이 상황이 최소 내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중국간 패권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겨울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MCU 세계 7 누보톤, 지사 설립 2 만에 시장 본격 공략 나서

-MCU 세계 7위 대만 반도체 회사 누보톤테크놀로지가 26일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누보톤은 한국 산업이 커지면서 본사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잇기에 대규모 엔지니어 확충에 나서면서 한국지사 인력의 40% 이상을 엔지니어로 채우고 있다고 한다.

-누보톤은 아시아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 시장의 본격적 공략을 위해 27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삼성전자, 반도체에 필요한 '제논' 국산화 추진

-포스코와 삼성잔자가 현재 100% 수입에 의존 중인 반도체 핵심 소재 제논 가스의 국산화를 공동 추진중이다.

           -포스코는 2023년 하반기까지 제논을 추출하는 설비를 개발 하여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논 생산을 시작해 삼성전자에 양산 공급할 계획이다.

-제논은 크립톤과 함께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귀가스중 하나다.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확대 적용되면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중이다.

           -지난해대비 수입가격이 2배이상 상승했다.

 

애플, 글로벌 협력사들에 '탈탄소' 촉구…"100% 재생 에너지 사용 여부 평가"

-애플이 공급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수년내에 협력업체 공정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하도록 하는등으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75%감축하겠다는 탈탄소 전략을 추진중이다.

           -또한 애플은 협력업체가 애플 생산을 넘어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재생 에너지를 우선시하도록 권장중이다.

                      -이런 노력등으로 2015년부터 애플은 탄소 배출량을 40% 감축한 바 있다.

-실제로 애플의 2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모든 애플 관련 생산 공정에 풍력 태양열 등 재생 전력을 사용하기로 이미 약속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애플은 나미비아 짐바브웨, 중국, 케냐 치울루 힐즈,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등 지역사회 주도 기후 솔루션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3나노 공정' 위업밑거름은 3 상생전략 

-삼성전가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며 초격차를 이끌면서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협력사는 반도체 부품 기업테키스트이다.

                      -테키스트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의 핵심 메모리 제품이 생산되는 주요 반도체 라인에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본사 전문 인력들이 협력사 경영 활동을 돕도록 지원도 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으로 삼성전자의 전문컨설턴트가 협력사의 취약 분야에대해 경쟁력을 올려주기 위해 노력중이다.

 

경쟁사 줄줄이 감산하는데메모리 1 삼성의 선택은?

-여러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줄줄이 감산을 선언하면서 세계 1위 업체 삼성전자의 대응 전략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가격의 추가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경쟁사에 타격을 주기 위해 생산량을 축소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반도체 겨울이 지속되면 삼성전자 역시 어쩔 수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경쟁사들이 줄줄이 감산을 선언했기에 굳이 생산량를 줄이지 않아도 시장 공급량을 줄어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까진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감산을 선언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충북도, 반도체 핵심거점 클러스터 구축…2031년까지 1 투입

-충북도가 26알 열린 2022 반도체 전문가 포럼을 통해 반도체 육성을 위해 2031년꺼지 1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지역은 국내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생산액은 전국 2위 규모이다.

-충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여러 중부권 핵심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핵심거점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고용 25천명 생산액 40조원 수축 2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적 반도체 기술 보유기업 제엠제코, 부산이전 완료

-동남권 방사전 의 과학 산업단지 내 수도권 이전 1호 기업인 제엠제코가 본사 연구소 공장 신축 공사를 마치고 부산 이전을 완료했다

-제엠제코는 파워반도체 부품 제조사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중이다.

-제엠제코는 전자 이동장치 시대의 핵심부품인 전력반도체 모듈 패키지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해 부산으로 본사 연구소 공장을 일괄 이전했다.

 

정부 "내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인·허가 특례"

-정부가 내년 반도체 특화 단지를 지정해인허가 특례를 주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도 기업 투자를 독려하는 입법에 힘쓰겠다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반도체의 날에 첨단 반도체 기술을 국산화하고 혁신 제품을 개발한 유공자 83명에게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