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정부 포상…‘제15회 반도체의 날’ 행사 열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5회 반도체의 날을 개최했다.
-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를 돌파한 1994년 넷째주 목요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매년 같은 주에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산업통상지원부 장관을 비록한 정부 관계자와 반도체 유공자등 4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는 금탑산업훈장 은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삼성전자, 3Q 반도체 영업익 5조 '반토막'…4분기도 '암울'(종합)
-반도체 한파로 삼성전자의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부기에 비해 5조원이나 급감했다.
-반도체 부문의 부진으로 3분기 전체 영업이익도 6분기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만 3분기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가 아쉬운 성적을 올렸지만 파운드리가 분기 최대 매출을 올리며 빈자리를 채웠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중소형 패널도 성과를 냈다.
-기술 차별화를 통해 주요 고객사가 출시한 신제품 내 점유율이 높아진 결과이다.
-모바일 산업인 MX는 효율적인 자원 운동 등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메모리 시장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SDC에대해서는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고 DX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한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반도체 수출규제’ 등 기술패권 경쟁 속 한국은
-기술패권 경쟁이 본격화 됐기에 정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5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전략 기술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주요국가들은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확보를 위한 국가차원 전략을 구체화 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은 CHIPS를 제정하여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등 전략기술에 향후 5년간 약 330조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전담 조직도 설치했다.
-일본 역시도 경제안전보장법을 제정해 기술패권 경쟁에 적극적이다.
-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고 국가전략 기술 육성으로 경제안보와 전략적 성장을 노린다.
檢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현직 10명 기소
-국내 반도체 핵심 기술을 해외 경쟁사에 넘기고 이직이나 개인사업 매출 향상을 꾀한 전,현직 삼성전자 직원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인텔과 중국업체에 반도체 관련 고난도 첨단 기술인 초순수시스템 기술 자료등을 유출했다.
-초순수 는 각종 불순물응 최대 10조분의 1단위까지 제거해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각종 세정 작업에 사용된다.
-이는 일본에 의존했던 기술이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이 2006년부터 매년 300억원이상 연구개발비를 들여 초순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현실 절박, 더 과감히 나설 때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안건을 의결했다.
-회장 승진은 이사회 승인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사안이지만 이 회장이 평소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중시해 온 만큼 동의 절차를 거쳤다.
-이 회장은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과감한 M&A를 예고했다.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2030년까지 팹리스와 파운드리에서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도 보였다.
-내년부터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생산시설 용적률이 최대 350%에서 490%로 상향된다한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구가 첨단전략산업 생산시설을 증설할 수 있도록 전략기술 보유기업이 위치한 산업단지 용적률을 법적 상한 1.4배까지 완화해 적용하는것이다.
-이와 함께 신축매입약정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증축 등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절차도 간소화 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허가받은 시설의 경미한 변경에 대한 허가도 간소화된다.
“패키징 분야 열세인 한국 반도체, 범국가적 전략 세워야”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하락중이고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악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해 김형준 한국과학 기술연구원은 반도체 회로의 선폭을 줄이는 미세화 공정은 국내 기업이 좋지만 패키징 경쟁에선 한참 뒤쳐져 있다고 설명했다.
-미세화 공정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기에 서로다른 반도체를 연결하고 포장하는 패키징 기술로 반도체 자체 성능을 높이는데 집중해야한다고 했다.
-김형준 연구원은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정부와 산학연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디에이고 지역을 방문해서 미국내 자동차 부품, 반도체,배터리 등 10개 핵심 기술기업을 찾아가 투자유치 상담을 포함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중이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디에고 지역에 본사를 둔 글로벌기업 가운데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차 소재・부품 장비산업 생태계 육성 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핵심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광주경자청은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집중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주친하면서 미국 선진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반도체 전문 업체 ‘비전넥스트’가 LG전자롸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AI 영상 솔루션을 활용한 차세대 로봇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로봇 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첨단소재 전문전시회인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탄소소재전문전시회인 카본 코리아가 함께 열려 기존 첨단소재뿐만 아니라 탄소소재기업 약 73개사가 특별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기업의 연구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여러 기관이 함꼐 지원 기어브이 마케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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