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주요 메모리 반도체인 D램의 고정거래 가격이 10월에만 22% 급락했다.
-전반적인 수요 침체 속에 3분기부터 D램 업체들 재고가 더 늘었다고 한다.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징후와 함께 정보기술 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하면 4분기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치킨 게임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폭이 원가 절감 폭을 추월하며 점차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상황이자 여러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일제히 투자 축소와 감산을 선언했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인 삼성전자는 지속된 투자 지속과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경쟁사들과 달리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흑자 구조를 유지하며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불황기에 경쟁사와 점유율 격차를 벌려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면 더 큰 수익을 내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경쟁사를 죽이는 치킨게임이라는 입장도 있지만 삼성전자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TSMC에 왕좌 뺏기고, 美 반도체법 치이고… “체질 바꿔야”
-우리나라가 반도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매출 1위는 대만의 TSMC였다.
-삼성전자와 인텔을 모두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더이상은 메모리 반도체 만으로는 반도체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 기업들도 파운드리 산업에서 맹추격 중인데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율 과 고객사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균형있는 생태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
-오는 4일이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법이 발의된지 만 3개월이된다.
-지난 8월 이 법안이 나왔을 때 국익차원에서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지만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법안이 발의 된지 한달이 넘은 9월 19일에서야 한번 논의된 것이 다이다
-국회가 손을 놓은 사이 반도체 산업에는 먹구름이 더욱더 짙어지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반도체강화법을 놓고 야당 일각에서는 대기업과 수도권 혜택 법안이라는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법안 심사가 밀리면서 처리가 늦어진다고 했다.
SKC 앱솔릭스가 오늘 오전 10시 코빙턴에 짓는 반도체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갖는다.
-앱솔릭스 사에 따르면 공장은 일자리 400개 이상 창출할 것이고 세계 최초 반도체 패키지에 글래스 기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조될 예정이라한다
-이 기술은 조지아텍솨 협력하여 개발되었고 더 효율적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SKC 측에 따르면 이 공장 건설에 약 4억 7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한다.
AMD, PC 수요 부진에도 데이터센터 사업에 가느다란 희망
-1일 오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반도체 업체 AMD의 데이터센터 사업에 분석다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스케한나의 분석사 크리스토퍼 롤랜드는 PC 시장 둔화는 잘 알려져 있지만 데이터센터 규모는 알 수 없다 면서도 거시 둔화를 고혀 할 때 기업 및 대규모 설비 투자는 계속 둔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인텔이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경쟁 압력을 인정하는 가운데 AMD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AMD가 PC용 반도체 판매 감소를 극복하려먼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을 계속 가져와야 한다고 한다.
Talks focus on improving Sino-US ties
-올해 미국 의원들의 도발적인 대만 방문과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을 겨냥한 적대적 움직임으로 양국간의 긴장이 고조됐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왕 부장은 양국 관계를 안정적 발전 궤도롤 되돌리는 것은 공동에 이익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널리 퍼진 기대를 충족시킬 것 이라고 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을 억제하고 억압하는 것을 중단해야 하고 반도체 수축 금지 조치 같은 금지는 자유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중국의 권익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쑤샤오후이 중국국제문제연구소 미국학부 부소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고려할 때 어떤 나라도 중국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없다고 했고 중국은 여전히 앞서 나가고 있다고 했다.
Western media disregard Washington's belligerence
-찬와이강은 출판사들이 미국의 적대감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 언론이 뻔뻔한 거짓말을 퍼뜨렸다 주장중이다.
-이코노미스트지의 사설은 중국이 더 고립되고 내향적이며 훨씬더 호전적인 민족주의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파이낸셜 타임즈는 중국 최고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각이 대만에 대한 더 강력한 군사력 증강과 더 강한 주장을 수반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바아든 행정부와 서방 언론 모두 중국에 대해 편견적이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그는 더 호전적이고 무모한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봉쇄 전략은 분명히 미국에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중국의 반도체 부문을 질식사카기 위해 더 많은 경쟁을 할수록 미국은 동맹국들을 참여시키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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