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10월 21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12. 18:22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메모리 불황 넘는다

-삼성전자가 첨단 메모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D램과 낸드플래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을 통해 메모리 시장의 불황을 넘어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PIM 기술을 활용한 메모리 솔루션을 확보했다 하고 구현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표준화도 완료했다 한다.

             -이에 인공지능 가속기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 AMD 'AI 반도체'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미국 AMD와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분야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AMD의 그래픽처리장치 MI-100의 가속기 카드에 HBM-PIM을 장착, 가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힌다.

                           -AMD와 함께 HBM-PIM 기술 고도화 추진운 주요 데이터센터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한계로 겪는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 이라 한다.

-이로써 D, 낸드플래시를 이을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둘러싼 업계 경쟁이 본격화 중이다.

"업황 지웠다"…ASML 주가 6% 상승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좋은 실적을 내놨다.

                            -주력 제품인 극자외선 노광 장비 수요가 여전히 높았기에 3분기 예약 매출은 89억유로로 역대 최대치였다.

                                        -이 중 EUV 매출은 38억유로로 약 43%를 차지했다.

-ASML 대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거시경제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ASML 제품 수요는 견고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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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후 ASML 주가는 나스닥시장에서 6.27% 올랐다.

반도체 불황에도 코스닥 상장 '러시'

-반도체 경기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업체의 기업공개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올 하반기 경기 침체로 주식 시장에서 상장하더라도 높은 공모 가격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럼에도 반도체 기업의 상장 강행은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확대로 성장 도약을 위한 틀을 마련을 위함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비해 반도체 시장은 불황이지만 차별화한 기술과 생산 능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기업들의 의지가 보인다.

반도체 수출 통제조치에, 업체 소집해 긴급 회의

-중국 정부가 미국의 대중 수출 금지 조치에 맞서서 자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을 소집에 비상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는 피해를 추산하고 중요 부문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지나주엔 YTMC와 도닝인포메이션인더스트리등 첨단기술 업체 경영진을 불러 회의를 열었는데 미국의 조치로 타격을 입게될 기업들에게 충분한 수요를 하겠다고 했다.

-중국 당국은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 수출 규제에美반도체 장비업체, 잇단 실적 악화 예고-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램리서치는 실적 발표를 통해 수출 통제에 따라 20 25 달러 규모의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중국 수출 통제 조치로 인해 2022 4분기 매출액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미국 업체들이 이처럼 우려를 잇따라 드러내고 있지만 유럽의 핵심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 ASML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에 따른 타격이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했다.

일본에 반도체공장 증설 고심하는 TSMC

-TSMC가 일본에 공장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라 한다.

-TSMC는 이미 규슈 구마모토에 공장을 건설 중이지만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은 아니다.

-TSMC가 규슈 공장을 확장하게 되면 미세공정을 이용한 첨단 반도체를 생산 가능 할 것이라고 했다.

           -TSMC는 최근 중국과의 갈등, 미국의 반도체 설비 수출 통제 등 여러 리스크가 커지자 이를 분산하기위해 일본 증설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브이웍스, TSMC 협력사와 GaN 반도체 웨이퍼 개발

-아이브이웍스가 대만 웨이퍼 생산업체와 스마트폰 충전기용 질화갈륨반도체 소재를 개발한다고 한다.

             -대만 업체는 TSMC 협력사다.

-질화갈륨은 탄화규소와 산화갈륨과 함께 차세대 전력 반도체 재료다.

             -기존 실리콘 반도체 대비 전장용, 통신용, 에너지용 반도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질화갈륨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515억원에서 매해 7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결연한 승리다짐했지만 반도체 기업들미래 위기아우성

-중국이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규제에 맞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지만 정작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미래 위기를 우려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국이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 지원 금융 지원을 크게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당국의 설득에도 기업 참석자들은 미국의 규제가 산업에 총체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구미의 부활반도체·방산 3.8 투자 유치

-경북 구미시는 6개월 만에 SK실트론과 다시 855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SK실트론은 올해 3월에도 구미에 1495억원의 투자를 약속한 바 적 있고 SK실트론은 내년 상반기에도 구미에 4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SK실트론의 구미 투자는 반도체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구미의 반도체 관련 지원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한 SK실트론 투자는 구미시가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된 도시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LG이노텍도 지난 7월 구미에 14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한화시스템도 2024년까지 구미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