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9월 21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10. 20:57

차세대 'DDR5' 'D 겨울' 날까관건은 인텔 서버용 CPU

-인텔과 AMD가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를 지원하는 PCCPU를 선보임에 따라 겨울을 맞은 D램 업계에 돌파구가 될 기대를 받고 있다.

           -인텔은 차세대 13세대 CPU 랩터 레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랩터 레이크는 전작 앨더 레이크와 마찬가지로 DDR4 DDR5 D램을 모두 지원한다.

-세대별로 DDR4 DDR5 간의 성능 향샹폭은 큰차이를 보인다.

           -앨더 레이크는 7%정도에 불과하지만 랩터 레이크는 20% 가량 높여서 많은 소비자들의 DDR5 사용을 촉구 할 예정이다.

-AMD 또한 DDR5를 지원하는 CPU 라이젠을 선보였다.

-이런 신작들은 반도체 업황 부진의 돌바푸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DDR5 DDR4 대비 속도가 2배이상 빠른 차세대 D램 규걱인데 다만 높은 가격이 시장확대의 걸림돌이다.

           -다만 여러 시장에서 고성능 DDR5에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또한 하이 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해 개발한 DDR5 D램이 실제 상용화된 사례도 최근 공개했다.

-하지만 인텔은 서버용 CPU 사파이어 레피즈의 양산을 지속해서 연기했고 인텔의 서버용 CPU시장의 높은 점유율로 인해 DDR5로의 본격적인 전환이 늦어지고 있다.

 

AI 강화 신형 그래픽카드 출시한 엔비디아매출 감소 위기 뚫을 있을까

-미국의 반도체 업체 엔디비아가 신제품 GPU인 지포스 RTX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엔비디아의 GPU는 세계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여러 악재들로 인해 엔비디아는 위를 겪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으로 타개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GPUTSMC 4나노 공법으로 제조된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용 프로세서인 드라이브토르도 공개했다.

           -기존 자율주행용 찹보다 성능을 2배 강화했다.

 

 

대만 TSMC, 가오슝 공장 건설 이달 착수 예정

-대만 TSMC의 님부 가오슝 공장이 이달 중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새 공장에서 7나노미터 첨단 공정과 28나노미터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하겠다 밝혔다.

-가요슝 공장이 2024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rk 53.6% 1위를 차지했다.

 

"PC시장 악화인텔·AMD 악재"

-글로벌 PC와 반도체 시장이 악화할 것이란 경고가 또 나왔다.

           -인텔 및 임원들과 면담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에서는 향후 시장 악화에 대비해야 한다 경고가 있었다.

         -이넬은 올해 시장 가이던스를 내부적으로 하향 조정했고 7월엔 올해 매출이 10% 감소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AMD 또한 PC 수요가 예상보다 더 악화 됐다며 예측 수요 감소 율보다 현 상황이 더 좋지 않다고 밝혔다.

 

'울트라 스텝' 조용히 반기는 K-반도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울트라 스텝(기준금리 1% 포인트 인상)으로 반도체 업계에서 수익 개선 기대감이 읽혔다.

           -달러 가치의 상승은 수풀로 인한 단기 이익이 증가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가능하다.    

-환율 상승세의 지속은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기업의 단기 이익이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반도체 업종은 달러 가치 상승에 대비해 수출 대금을 환전 없이 보유하는 외환 전략이 가능해 환차익을 거두기 쉽다.

           -특히 투자를 늘리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실탄 확보 측면에서 유동자산의 가치 증대는 긍정적이다.

-단 환율 상승이 장기화되면 원재료를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기에 거시적 관점으론 기업에겐 부담이 커진다.

 

 

반도체 재고 쌓인다는데…"내년에도 공급난 지속"

-반도체 주문에서 조달까지 여전히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리기에 반도체 수급난의 정상화까진 갈길이 멀다.    

           -반도체 칩 리드 타임이 소폭 감소 했지만 리드 타임 증가가 2023년 까지 지속될 전망이라 수급난 완화에 대해 회의적이다.

-다만 MCU의 리드타임은 최근 눈에띄게 완화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대기 기간도 줄어들고 있지만 차세대 반도체의 경우 여전이 리드타임은 50주 이상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증가 속도가 더디기에 급격한 수요 절벽에도 전세계적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과 수급불안 중국의 도시 봉쇄 정책 미 중 반도체 패권경쟁에 따른 무역 갈등 등도 반도체 공급난의 조기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봉쇄파장' 中반도체 생산 급감韓반도체 수출 비상 "상당기간"

-도시 봉쇄 정책에 따른 경기침체와 미국의 수출 통제 등으로 지난달 중국의 반도체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수출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종책으로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전자 IT 기기 생산량이 줄었고 이들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요가 감소했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통제도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미래를 준비중인데 미국과 보폭을 맞추면서도 중국의 손을 놓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반도체 인기 매물 ARM...인수가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삼성전가가 영국 팹리스 기업 ARM 인수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인수가 현실적으론 어렵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쉽지않아 현실적으론 인수가 쉽지않을 것이란 의견에 힘이 실린다.

           -여러 기업들이 ARM 인수에 관심이 갖고 있는데 앞서 엔비디아는 인수를 추진했지만 반독점 문제로 무산된바 있다.

-ARM 인수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대표적 약점중 하나인 반도체 설계를 보완 할 수 있다.

           -제조에만 강하고 설계 패키징 및 후공정이 강하기에 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하기위해선 국내 기업들의 인수 추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인수로 당장 얻을수 있는 실익이 크지 않기에 인수가 현실적으론 어려울 예상이다.

           -독과점 문제도 풀기어려운 문제이다.

           -굳이 비싸진 ARM을 인수하지 않더라도 반도체 설계를 할 수 있는 대안이 나오고 있는 현실도 인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반도체 원재료 의존도 낮췄더니 수입액 170% 급증"

-반도체 주요 원재료의 5개 품목의 총 수입액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지만 같은기간 중국 수입액은 전체 170% 증가했다.

-지난 정부에서 원재료 수입의 대일 의존도를 줄이다 보니 대중 의존도가 높아진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편중되면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과 소부장 기술 국산화에 적극적 투자해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

 

반도체 화학물 관리요령, 이젠 '키오스크' 게시 가능 

-앞으로 반도체등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서면 방식 외에도 키오스크 등을 통해 작업 공정별 관리요령을 게시할 있게 된다.

                 -작업공정별 관리요령이 종이로만 게시돼 자료의 접근성이나 근로자에 대한 교육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기에 고용부는 키오스크 모니터 전광판 등을 설치해 작업공정별 관리요령을 근로자가 열람할 있도록 게시하도록 했다.

-다만 상시 작동돼야 히며 복잡한 관리요령 없이도 열람할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