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9월 14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8. 19:05

비드오리진, 웨이퍼 불량률 줄이는 연마 입자 양산에 성공

-국내 벤처기업 비드오리진은 그동안 100% 해외에 의존하던 습식세리아(산화세륨)연마 양산에 성공했다

-반도체 6대 공정 중 평탄화 공정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 공정인데 이런 물리적으로 회로의 미세한 부분 연마 과정이기에 마찰에의한 불량 발생이 쉽다.

-습식세리아 입자는 마찰이 적고 입자의 활성도가 높아서 웨이퍼에 흠집이 없고 연마 성능이 뛰어나다.

-이번 기술 개발로 반도체 생산 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개발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산화세륨#평탄화#공정

 

 

, 반도체장비 수출규제삼성·SK하이닉스 대응은?

-미국이 중굴을 상대로 첨단 반도체 장비의 수출 규제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가동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에서 생산한 반도체 제조 장비를 14나노미터 이하 공정의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중국내 공장으로 허가 없이 반출할 수 없도록 새 수출 규정을 발표한다.

-이번 수출 규정 강화는 미국이 자국내 특정 기업에만 적용하던 AI용 고성능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출 규제를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유 공장들은 17나노미터 안팎의 장비를 사용하는 메모리 반도체 공장이라 당장은 영향이 없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어느 한 쪽에 편승하지 않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반도체장비#수출규제

 

, 반도체 관련 수출통제 확대에 "기술 패권주의"

-중국 정부는 미국이 반도체 관련 대중국 수출 통제 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데 대해 “완전한 과학기술 패권주의”라고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입으로는 규칙에 기반한 공평한 경쟁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미국 우선 주의 힘 지상 주의 형

태을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미국#중국#수출규제

 

"한국, 미국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부응하는 합리적"

-반도체 등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에서 우리나라는 미국 중심의 기술 동맹에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강대국들이 기술 패권 측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법으론 첨단기술 요충지나 시장에서 비대칭적인 상호의존성을 무기화하는 방안, 첨단 기술 공동연구나 인역 교류등 서로 이익이되는 합의를 유도하는 것, 반도체다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 등 공통 규범가치를 추구할 리더쉽이다.

-이런 기술 동맹을 통해 미국은 기술패권 지정학적 경쟁의 비용 분담,봉쉐 효과 강화등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동맹 협력국은 미국에 반대급부로 많을 것을 요구할 수있다.

-반면 중국은 반도체와 관련해 레버리지가 취약하다고 지적.

-반도체 수급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없기 때문에 공급자가 우월한 위치에 있어 레버리지에 한계가 있다.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부응하는 것이 합리적.

#공급망재편#한국#미국#기술동맹

 

 

반도체법 통과에 인텔·마이크론 신규 공장 잇달아 착공

-인텔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기업이 자국내 신규 공장 착공에 잇달아 들어갔다.

-미국 반도체법이 통과되면서 시설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장 기공식을 가졌고 내년초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이후 D램을 생산한다.

-마이크론의 아이다호 공장 투자는 10년 안에 미국 D램 생산량을 전체 생산량 대비 40%까지 늘린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마이크론은 2030년 메모리 매출이 현재의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은 앞선 9일 오하이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인텔은 공장 건솔에 200억달러를 투입한다.

#반도체법#통과#마이크론#신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