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입도선매” 삼성전자, 계약학과 더해 ‘반도체 트랙’ 강화
-대학과 연계해 설립하는 계약학과만으론 인력확보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삼성전자는 장학금을 통한 대학 인재의 ‘입도선매’ 전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주요대학 반도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트랙 사업을 4년간 연장했다.
-해당 대학 이공계 학과 학부 대학원생 중 일부를 선정해 연 1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과 혜택을 주고 졸업후 삼성전자 DS 부문에 의무적으로 입사하게 하는 방식이다.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인력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여기에 반도체 트랙을 병행하면 더 많은 인력을 미리 확보 할 수 있어 삼성전자는 트랙 대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패권경쟁 치열…소부장 기업들, 기술로 '존재감'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정부는 내년 반도체 산업에 1조원을 투입해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 하려한다.
-소부장 기업들도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내재화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큐알티 (반도체 신뢰성을 평가하고 불량 원인을 분석해 제공하는 기업)
-배터리에 대한 높은 안정성이 요구됨에 따라 2차전지 소재분석 서비스로 영역 확장했다.
-소프트에러 테스트 장비 상용화를 위한 국책 과제 수행중이다.
-무선통신 칩의 신뢰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비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중이다.
-네패스 (반도체 후공정 기업)
-검은색 지네 모양의 반도체가 갖는 구조, 발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웨이퍼 레벨 패키징’을 개발했다.
-최첨단 기술력 유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딥엑스 (AI 반도체의 원천 기술 연구개발 하는 기업)
--최신 AI 알고리즘 지원, AI 정확도, 소비전력 대비 연산 성능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구현중이다.
한미반도체, 인천 서구에 '마이크로 쏘 R&D 센터' 오픈
-한미 반도체는 19일 인천 본사에 마이크로 쏘R&D 센터를 오픈했다.
-마이크로 쏘 장비 개발을 위한 최첨단 연구실로 최근 완공했다,
-마이크로 쏘는 지난해 6월 한미 반도체가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후 현재까지 6개 모델을 출시 했고 웨이퍼와 글라스 LED기판과 반도체 패키지 고객사의 세밀한 요구사항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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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SK하이닉스 부사장 "메모리에 로직 반도체 결합해 새시장 연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를 결합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일반 D램에 CPU,GPU가 분리된 반도체를 단일칩으로 구현해 메모리 반도체 한계를 극복 하려한다.
-조만간 연산 기능을 결합한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피온 AI반도체에 SK하이닉스 GDDR6-AIM를 융합한 형태의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SK 하이닉스의 궁국적인 목적은 컴퓨팅 인 메모리를 구현하는 것이다.
-D램 개발을 하면서 소비전력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이산화탄소 감축과 직결된다.
삼성전자, 3년만에 美서 ‘테크데이’…반도체 사장단 총출동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미국 현지에서 반도채 테크데이 2022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회사의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DS부문 주축 사업인 메모리,시스템LSI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고객사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각 사업부를 총괄하는 사장단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운드리 사업부에서도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있다.
산업장관 방미…美상무장관 등과 인플레감축법·반도체법 논의
-이창양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법 바이오 행정명령 등 양국 주요 혀난을 협의한다 한다.
-이 장관은 미 주요 정관계 인사를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한국측 우려를 전달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법의 가드레일 조항 바이오 행정명령 등과 관련해 국내 기업의 사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협의항 예정이다.
-이후 이장관은 캐나다로 이동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반도체, 중요한 분야” 尹 수차례 강조…국비 1000억원 요청 ‘No’ 한 기재부 예산실, Yes로 바뀔까
-기재부의 반도체 관련 예산은 총 1조원인데 조사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소요되는 총액이고 내년 예산 규모는 1000억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부는 당장 내년에 필요한 예산 1조원의 3800억중 1000억원만 기재부에 신청했지만 기재부는 예산 요구 전액을 삭감했다.
` -기재부는 국비로 기업의 비용 절감을 도울수 없다며 결국 평택 용인 반도체 단지 인프라 구축 지원이 빠진 산업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왔다.
-SK하이닉슨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공업용수 취수 문제로 여주시와 갈등을 빚고있고 삼성전자는 안성시 원곡면 주민의 건강권 이유로 인한 지중화 요구로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 공급 문제 해결에만 5년을 허비했다.
-기재부가 거부한 예산에는 이 평택 공장 전력 지원 내용도 담겨 있었다.
‘K칩스법’ 50여일 만에 첫 국회 논의…野 "지역 외면법" 통과 험로 예고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K칩스법이 법안 발의된지 47일 만에 국회에 상정됐다.
-양향자 의원은 이 법은 대한민국을 과연 기술의 허브 국가로 만들 수 있느냐 기술 클러스터로 만들수 있느냐다 라고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형두 의원도 우리가 미국과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사안이라 힘을 보탰다.
-정부 부처와의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관련 지자체들과의 원활한 협의가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 지난 5년간 반도체 원재료 '中의존도' 3배 증가…日 의존 낮추니 中↑ (newspim.com)
-지난 5년간 반도체 주요 원재로의 중국 의존도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실리콘웨이퍼의 경우 중국 수입액이 2018년에 비해 3.3배 늘어났다.
-반도체 주요 원재로 5개 품목의 중국 수입액과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모두 크게 늘어 났다.
-중국 비중이 갑자기 높아진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반도체 수요가 워낙늘어 여러가지 구조상 죽국 수입액이 대폭 늘었고 일본 의존도가 낮춰진데다 수요가 급증하니 중국에 더 의존하게 됐다고 한다.
-수입처 다변환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궁국적으로 소부장 기술 국산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고 한다.
‘전기 먹는 하마’ 반도체 EUV 공정… RE100 가입한 삼성전자 ‘난감’
-(재생에너니 100%사용)RE100에 동참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이 재생에너지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발목이 잡힐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막대한 전력을 사용하는 EUV장비가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 반도체 업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EUV장비 확보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나서고 있어 장비 숫자는 늘어날 여지가 충분하지만 이에 따라 전력 사용량도 비례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경쟁자들은 이미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재생에너니 사용 비중의 개선을 위해 모든 수단을 고려중이지만 관건은 정부의 의지와 지원이다.
-국내 재생에너지 가격이 다른나라에 비해 비싸다는것도 문제이다.
-하지만 RE100 동참은 기업생존의 필수불가결하고 삼성전자 역시 반도체 시장 강자로 남으로면 RE100 동참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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