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9월 29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12. 18:12

AI 반도체에 1 투입… 2026 세계 `프리-6G` 서비스

-정부가 2027년 까지 AI 3대 강국 디지털 경쟁력 3위 디지털 인프라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수준은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디지털 적합한 구조로 5년내에 전환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역량을 갖추기 위해 6대 혁신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디지털 권리장전과 디지털 사회 기본법을 제정하려고 한다.

-이런 전략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디지털 경쟁력 지수가 2027년 세계 3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GPU 낮추고 CPU 성능 높였다… ‘무어의 법칙부활

-무어의 법칙은 2년마다 반도체의 집적도가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지만 인텔이 이를 정면 반박하며 기술 개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인텔은 앞으로 4년간 신공정 5개를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진행중이라 밝혔다.

-대형 고객사들의 이탈로 위기에 몰렸던 인텔이지만 자사 첫 고성능 게임용 GPU PC13세대 CPU 신제품을 공개했다.

           -인텔은 가성비 제품으로 공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CPU시장에서도 AMD에 뺏겼던 점유율은 다시 찾겠다는 각오이다.

삼성, TSMC·인텔과 출혈경쟁 대신기술동맹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TSMC 삼성전자 인텔이 칩렛 동맹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낮은 수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도체 공룡들을 표준화된 공정을 마련해 제조 비용은 낮추면서 제품 수율은 높이자는 취지이다.

-칩렛은 새로운 개념의 칩 제조 방식으로 현재 개별 기업이 하나의 반도체 칩 생산을 위해 단일 공정을 적용하고 있는 방식에서 벗어나 단일 칩에도 개별 기능의 특성에 맞는 공정을 적용해 완제품을 만드는 개념이다.

-반도체 기업 모두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TSMC 격차 좁혀

-삼성전자가 전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1TSMC와 점유율격차를 소폭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공정 수율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생산능력이 안정된 영향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매출 및 점유율 상승은 초미세공정으로 분류되는 4.5 나노미터 수율이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파운드리 업계 상위 10개 기업의 2 4분기 매출 총액은 전 분기 대비 증가했지만 20211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매출 증가율에 머물렀다.

한국과 대만대중 무역수지가른 핵심열쇠는시스템 반도체

-한국은 대 중국 무역 수지에서 적자를 면치 못한는 반면 대만은 탄탄한 흑자를 누리는 중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경쟁력이 갈랐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중국으로의 반도체 수출은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82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에 돌아섰다.

           -이에 비해 대만은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중이다.

                      -대만의 TSMC를 중심으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운드리 기술력과 시스템 반도체 위주의 수출이 그 이유이다.

-한국 역시 메모리 반도체의 강점을 살리면서 시스템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경쟁력을 높여가는 균형 잡힌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반도체 고객사 'Made in China' 받는다

-미국 반도체 고객사가 중국산 납품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반도체 팹리스가 설계하더라도 중국 파운드리에서 생산하지 않았다는 원산지 증명을 요구한다고 한다.

           -미국 정부의 제재로 말미암은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중국산을 피하기 위한 원산지 증명 요구는 미 중 무역갈등 본겨화 전부터 있었지만 최근 완제품의 가장 밑단에 있는 반도체까지 원산지 증명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미국 고객에 대응하기 위해 이용하는 파운드리 공급망이 재편될 가능성이 짙고 중국 양산 비중이 낮은 우리나라 팹리스엔 기회가 될 수 있다.

12 기업, 차세대 반도체 소재 함께 만든다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첨단 반도체 분야 소재 개발에 의기투합 중이다.

           -컨소시엄 ‘JOINT2’에 총 12개 기업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들은 반도체 후공정에서 사용하는 차세대 패키지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 평가한다.

           -소재기업간 기술 고도화 추진 ,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게 핵심이다.

-기술 장벽이 높아지면서 차세대 반도체 개발 및 평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기에 TSMC, 인텔 등 반도체 제조사가 3차원 실장기술 개발에 힘을 쏟는데 주목했다.

-JOINT2에서 동종 업계 기업이 협력해서 소재를 개발 평가 하면서 업계 파이를 키우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역할 매우 중요 

-13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 수장들을 만난 미국 부통령은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통령은 필수품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일본과 미국, 전세계로 다변화 해야한다고 했고 어떤 나라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킬 없지만 동맹들이 성장할 있는 방식으로 실질적으로 기능할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한국 전기차 등을 차별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시행하면서 한국 전기차와 관련한 우려를 해소하기위한 방안 또한 모색할 이라고 했다.  

-네덜란드 외교장관회담서 반도체·원전 협력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이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과 원전 분야등 실질 협력 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반도체 기업간 상호보완적 협력이 경제안보에 중요하고 민간 협력이 호혜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로 정부차원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2024년까지 반도체 클러스터를 건설하기로 한 계획도 진행중이다.

안드로이드·iOS 품는 인텔, ‘제국의 역습본격화

-인텔리 스마트폰과 PC를 연동하는 프로그램을 앞세워 역습에 나선다.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까지 연동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도 윈도우 OS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장점을 갖는다.

-인텔은 유니슨을 통해 자사 CPU를 탑재한 PC를 기반으로 모바일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인텔은 엔비디아와 AMD가 장악중인 그래픽카드 시장에도 진출을 본격화 중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경쟁한다는 입장이다.

-인텔은 13세대 인텔 코어 CPU 신제품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