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12월 30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25. 20:55

[단독] 尹 "반도체 세제지원 추가 확대하라"…대기업 설비투자 공제

-정부가 새해 임시국회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파격적인 조세 지원 방안을 담은 법 개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한다.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

-정부 안팎에선 반도체 등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방안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반도체와 같은 국가 전략기술은 국가 안보의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 기술이므로 기획재정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TSMC, 최첨단 3나노 반도체 양산 돌입...“대만내 생산 확대할 것”

-TSMC 29일 대만 공장에서 3차원 구조의 핀펫 방식의 기술을 적용한 3나노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류더인 TSMC 회장은 TSMC는 대만에 상당한 투자를 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과 함께 투자와 번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5G와 고성능 컴퓨터 등 새로운 기술의 영향으로 3나노 칩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반도체 공장을 각각 건설 중이며 독일 드레스덴에도 공장을 짓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는데 일각에서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커진 가운데 대만 내에서 이 같은 해외공장 건설이 결국 탈 대만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7 TSMC가 미국과 일본에도 공장을 짓고 있다며 TSMC가 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대만에게 위협이 아닌 힘의 표시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친환경 반도체  동반성장 사례 포상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 사례 페스티벌을 열고 반도체 개발에 더해 친환경 효과를 내고 협력사 동반성장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 포상했다

-신규 소재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협력사와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거나 소재를 국산화해 동반성장하고 효율적인 공정으로 전력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인 사례 등이 뽑혔다.

-제조, 기술 부문 최우수 사례는 식각 공정에 새로운 가스를 적용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인 사례가 선정됐다.

-D램 개발 부문에서는 신규 프로브 카드 개발 건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P&T 부문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 제조 장비 면적을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칩 생산성까지 높인 신규 장비를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사례가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PKG 개발 부문에서는 신규 소재를 개발해 패키지 공정을 효율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력 소모와 탄소 배출량까지 줄인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뽑았다.

 

"한숨만 쌓이네"…반도체 재고 10 만에 최대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스위스투자은행 UBS은 통상 일 단위로 측정하는 반도체 재고 수준이 업계 평균에 비해 40일치를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고 이는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내년 실적 반등의 열쇠는 강도 높은 재고 조정에서 비롯될 것으로 보고 있고 과잉 재고부터 정상화돼야 메모리 가격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어떤 영업전략으로 판매에 나설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으로 시장 지배력이 가장 큰 공급업체이기에다.

           -다만 내년 상반기에 삼성전자마저 메모리 사업이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만큼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과도한 출혈경쟁을 벌이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결과적으로 시장 점유율이든, 수익성이든 삼성전자가 꽃놀이패를 쥐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세종대, 2023정시 인문·자연 수능 100%...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세종대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신설되는 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반도체전공분야 최우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고용연계형 계약학과 추진, 반도체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학, 석사 연계 과정 확대, 우수 산학협력기업 확대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분야에 특화된 학과로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의 획기적인 발전전략으로 빠른 기간 안에 국내 최고 학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에스티, ‘SiC 웨이퍼 세정 장비‘ 국내 출시

-피에스티는 국내외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SiC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4인치와 6인치 SiC 웨이퍼용 매엽식 세정장비를 2023년부터 국내 출시하기로 했고 국내 공급 계약을 일본 제조사와 체결했다.

           -일본 제조사 M社는 매엽식 세정 솔루션 전문 개발 업체로 업력이 15년에 달하며, 중국과 일본의 반도체, LCD, 태양전지 소자 업체에 다수의 세정 장비를 공급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조사가 보유한 4인치, 6인치 매엽식 SiC 세정 장비는 특화 기술로 관련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파티클 제어성능이 수준으로 매우 우수하며, 독특한 이송 메커니즘으로 설치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하였고,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 총리, 인텔 대표 만나 반도체 투자 확대 추진

-종합 반도체 기업 인텔이 유럽 시장에서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도 인텔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움직인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최근 인텔이 이탈리아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할 가능성을 논의라기 위해 경영진과 회의를 요청했다.

-올해 초 인텔은 향후 10년 동안 800억 유로를 투자해 유럽 전역에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텔이 이탈리아에 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고 이탈리아 정부는 인텔의 총 투자액 중 40%를 부담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제안한 결과, 투자 지역으로 선정됐다.

 

불황터널 진입… LX세미콘·DB하이텍 "전력반도체 키워야 산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스템반도체 공급부족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지속됐던 국내 반도체 대표 중견기업 LX세미콘과 DB하이텍도 반도체 한파를 피해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양사는 전력반도체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특히 차세대 반도체로 손꼽히는 SiC 반도체에 대한 선제적인 시장 개척을 위해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SiC는 기존 Si 웨이퍼와 비교해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신소재로, 고효율과 경량화가 필요한 전기차에 적용될 소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B하이텍은 충북 음성 상우공장에서 SiC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X세미콘도 지난해 말 LG이노텍으로부터 SiC 반도체에 대한 설비 및 특허 자산 등을 인수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반도체의 국내 생산은 어렵지만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올해는 큰 발전의 해였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화가 중단되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폐쇄는 민족주의를 강화하고 공급망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세계 경제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공급, 수요 관계가 회복 될 때까지 부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은 2 ~ 3 년 동안 계속 될 것입니다."

-원래 일본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점유율을 차지했고 반도체는 비행기에서 자동차, 가전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며 국가의 핵심 산업이며 자체 생산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원자력 발전 운영 기간 연장 및 차세대 발전 개발 촉진 등의 정책을 발표했는데 풍력과 태양열은 좋은 보조 전원이지만 날씨에 따라 다르고 주요 에너지 원으로는 여전히 어렵기에 환경 친화적이고 저렴한 원자력 발전소가 주요 초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