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3년 일간 반도체 기사

22년 11월 3일 반도체 기사

meteor_88 2023. 1. 14. 18:33

반도체 · 대형M&A... JY, 승부수 띄운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기지인 평택캠퍼스 6공장(P6) 부지의 지질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반도체 한파 속에서도 감산 없이 투자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지질조사를 한 P5 P6 부지가 한 블록으로 이어져 함께 지질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아직 P4 기초공사를 진행 중인데 벌써 P6의 지질조사를 하는 건 상당히 빠르고 이례적이라고 한다.

-또한 명맥이 끊긴 대형 인수합병(M&A)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M&A를 토대로 한 수익다각화 발판 마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며 미래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는'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와 관련기업 M&A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ASML, 한국서 이재용 만나 협력 강화할까…"5000 장비 사야" 

-ASML 주요 경영진이 이달 방한하면서 국내 추가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노광장비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ASML과의 협력이 강화되면 장비 수급 문제 개선과 반도체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평가된다.

                 -ASML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를 찾아 이재용 회장과 직접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025년까지 2400억원을 한국에 투자해 EUV 장비 트레이닝 센터 등을 구축하고 있는 ASML 이번 방한에 국내 주요 고객사들과 만날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해 ASML 전체 매출 34%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이다.

                 -ASML 장비는 7나노미터 이하 초미세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ASML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TSMC마저 '오더컷'…파운드리까지 파고든 '반도체 한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혹독한 겨울을 지나는 가운데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까지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TSMC 최근 3나노 대형 고객이 40~50% 이르는 주문량 취소에 따라 협력업체에 대한 주문을 폭으로 삭감했다.

                                 -업계에선 이번 오더컷이 5나노미터 이하 첨단 공정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첨단 파운드리 공정은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는에 마저도 위협받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기조가 심화하면 국내 파운드리 업체들도 여파를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다만 삼성전자 입장에선 TSMC와의 격차를 줄일 기회일 수도 있다.

                                 -현재 파운드리 업꼐에선 5나노 이하 첨단 공정을 취급하는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뿐이기 때문이다.

 

미국에 공장 짓는 TSMC, 핵심 기술은 대만에 둔다

-TSMC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지만 신공정을 비롯한 핵심 기술은 여전히 대만에 것이라는 전망이다.

-TSMC 2020 5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었다.

                 -애리조나 공장에서 2024년부터 5나노 공정 반도체 제품을 양산한 2026년부터는 3나노 공정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대만 북부 타오위안 룽탄 지역을 1나노 공정 건설 예정지로 정하고 부지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반도체 패권 전쟁장벽 무너뜨릴 파괴적인 기술 개발해야"

이번에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2에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반도체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기존 반도체 산업의 규칙을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파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인공지는 인프라를 정부와 기업 학계가 같이 만드는 식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미국이 중국에 대한 규제를 내놓은 상황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에 따라 미국과 4 협상을 인센티브를 강력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세계 반도체장비 시장, 독과점 심해…'4' 참여해야"

-현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의 기술장벽이 높고 독과점 구조가 굳어져 있어 우리나라가 안정적으로 장비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4동맹에 가입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장비 수출국 순위는 일본 미국 네덜란드 수입국은 중국 대만 한국으로 나뉘어 고착화된 상태이다.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 자립화율이 20%수준에 불과하고 수입의 70%이상을 미국 일본 네덜란드에 의존중이라 외교적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하다고 한다.

                                 -또한 반도체 장비 시장의 기술장벽과 독과점 구조로 쩗은 기일내에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와 수입국 다변화도 어렵다고 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4 동맹 참여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SK 협력차세대 반도체 `1·2세대` 4000 들여 동시개발 

-정부가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차세대 AI반도체 개발 사업을 통해 PIM 반도체 1세대와 2세대 개발을 한꺼번에 시작한다고 한다.

                 -PIM반도체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로 메모리 내부에 연산 프로세서까지 탑재된 형태로 개발에는 4~5년이 걸릴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AI반도체는 2030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30% 차지할 전망으로 수요를 잡아서 시스템 반도체 시장구도를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 설립삼성전자·SK하이닉스 참여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진쎄미캠 글로벌 기업60여곳이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이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해서 줄이기 위한 기술 혁신등에 협력하고 매년 진행 상황과 배출량을 보고하기로 했다.

 

Chip industry’s output to hit NT$4.7tn: ITRI

-대만의 산업기술연구소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산업의 올해 생산액은 작년보다 15.6%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연구소 국제전략센터 책임자인 테리판에 따르면 내년에는 첨단 공정과 자동차 칩 생산에 힘입어 생산량이 더6.1% 증가할 것이라고 했고 올해 세계 반도체 부문 생산액 또한 작년보다 4%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코로나 19 범 유행으로 인해 내년에는 업계가 하락세를 겪을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향후 관심 분야는 자율주행 전기차, 메타버스, 첨단 반도체 기술이라고 했다.

           -또 그는 글로벌 공급망이 미국이 중국에 대한 규제를 도입한 이후 일부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